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장점 === * '''가장 긴 기본 평타 사거리''' 케이틀린은 '''650'''이라는 가장 긴 기본 평타 사거리를 지녔으며, 이는 현재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케이틀린만의 고유한 정체성이다. 기본 사거리가 케이틀린보다 긴 챔피언은 아직 존재하지 않기에 초반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면서도 안전 거리를 유지하는 등 케이틀린 라인전의 핵심이며, 중후반 이후 한타에서도 긴 사거리에서 오는 안정성은 빛을 발한다. 견제와 안전 거리 확보, 철거, 오브젝트 트라이, 와드 및 구조물 제거 등등 650이라는 사거리는 원거리 딜러에게 요구되는 거의 모든 역할에서 큰 이점을 가져다 준다. 사거리에서 오는 이점을 온전히 활용할 줄 아는 케이틀린은 매우 강력하다. * '''강력한 라인전 수행 능력''' 상기했듯이 우월한 기본 사거리로 인해 케이틀린은 태생적으로 초반 라인전이 강할 수밖에 없다. 라인 클리어 능력도 훌륭하며 덫 활용에 따라 누킹에 가까운 순간 딜링도 가능하다. 메타가 받혀주고 시너지가 좋은 서폿과 함께한다면 압도적인 라인전 우위를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케이틀린은 사리면서 버티는 상대를 괴롭히기는 능력이 매우 뛰어난데, 라인을 포탑에 밀어넣고 포골을 뜯는 동시에 긴 사거리의 스킬로 거세게 압박하여 어마어마한 성장 차이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케이틀린을 상대로 바텀이 터지기 시작하면 적 정글이 밥먹듯이 다이브를 시도하며 타워와 용이 그대로 날아가 버리고 적 서폿의 발이 풀림과 동시에 미드까지 밀리기 시작하므로 게임 자체가 터질 위험이 크다. 이런 이유로 케이틀린은 바텀 주도권이 중요한 메타가 올 때마다 한 번씩은 주목을 받아 왔다. * '''높은 후반 캐리력''' 투망이 그리 신뢰도가 높은 생존기는 아니지만, 케이틀린 정도의 사거리를 가진 원딜이 생존기까지 있는 경우가 사실상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상당한 메리트다. 사거리가 긴데 생존성도 높다는 점에서 후반 캐리력이 떨어질 수가 없으며, 치명타가 충분히 갖춰진 상황에서 헤드샷 데미지는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케이틀린의 후반 가치는 원딜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부각되는 존야, 수호천사 같은 생존템을 확실하게 무용지물로 만드는 덫 때문에 케이틀린은 후반에 활약하기 좋은 대표적인 원딜이다. 원딜중에서 후반 캐리력이 더욱 뛰어난 챔피언도 많고, 그에 비하면 케이틀린은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케이틀린은 '''라인전이 강하면서''' 후반 캐리력이 높으므로 자신의 성장을 주도적으로 리드해 갈 수 있다. * '''이론상 압도적인 피해량의 장거리 풀콤보''' 사거리 활용과 더불어 케이틀린 장인을 가르는 기준중에 하나가 바로 장거리 스킬 콤보를 활용한 깜짝 킬이다. 케이틀린의 스킬은 모두 장거리에서 단발로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스킬들이다. Q와 R은 AD 계수가 높은 물리 피해 공격 스킬이고, W와 E는 맞히면 1300 사거리에서 헤드샷을 쏠 수 있게 해준다. 심지어 패시브도 미리 채워두기만 하면 중거리에서 강력한 누킹이 가능하다. 보통 AD 포킹 챔피언들은 스킬 하나로만 포킹이 가능하지만 케이틀린은 모든 스킬을 포킹에 동원할 수 있다. 만렙 기준으로 EW평Q평R 콤보의 총 피해량은 무려 '''1480{{{#orange (+3.0 추가 공격력)(+6.1 총 공격력)}}}{{{#mediumslateblue (+0.8 주문력)}}}'''이라는 엄청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이는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 같은 암살자들조차 뛰어넘는 엄청난 데미지이다. 게다가 이 모든 데미지가 1000 이상의 초장거리에서 날아온다. 원딜인데도 심심하면 관통력 빌드가 통계에 잡히는 이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